일단 결과적으로 승인이다.

그 전에 보냈던 몇 통에 대해서인데.


사실 예전부터 꾸준히 신청을 했는데. 몇 달전 부터인가 신청을 하면 회신이 안오고 그냥 그대로 대기중에 머물러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애드센스로 부터 이메일이 날라왔었다.


아무 말도 없이 몇 주간을 검사만 주구장창 하다가 승인 이메일이 날라왔다 라고 생각하고 너무 기쁜마음에 이메일을 열어보니


낚였다.


보통은 그냥 거절 됬다라고 메일이 오는데 승인 됬다라고 해놓고 불충분이라는 메시지에다가 태그도 제대로 적용되어 있지 않다.

뭐 여하튼 그리고나서 다시 한번 신청을 넣어두었다.


깔끔한 거절 메일. 보통은 이렇게 거절이 오는데. 위에는 좀 전산오류라도 있었나보다.


그리고나서 다시 신청을 넣어놓고 에버노트를 통해서 작성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글을 한번써본다고 여러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오늘(2017년 1월 24일) 이런 메일이 와있다.


승인되었다!


현재 광고도 정상적으로 게시되고 있다.




승인에 대한 기쁨은 뒤로 해두고 이제 나의 경우 블로그가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를 일단 작성하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다!

(2017-01-24 기준)
총 포스트 수는 74개

잡 소리 : 13
IT
     - 프로그램 소개 : 4

프로그래밍 : 36
     - C : 10
     - HTML5 : 15
     - CSS3 : 1
     - Java : 5
     - Android : 5

개발 : 17
     개복디 히든 조합표 : 10
     기타 : 7

리눅스 : 4


IT/프로그래밍 등을 관련해서 포스팅할 목적으로 만든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그러한 포스팅들이 다수를 이룬다.
또한, 잡소리의 경우에도 IT관련된 이야기가 거의 주를 이룬다.

글의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 써보면,
비슷한 내용을 중복으로 게시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특히 간단한 C 프로젝트의 스네이크 같은 경우에는 소스 편집을 하고나서 게시를 하였기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 많았다. 다만, 소스코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페이지 자체의 내용은 긴 편의 포스팅을 하였다.

개복디 히든 조합표에 대해서는 패치노트를 다루고 있다. 패치노트의 경우에는 한 페이지에 많아봐야 300자? 400자 정도 될 정도로 길이가 짧은 포스팅이 주를 이룬다. 아무래도 패치노트에 장문의 글을 쓸 수는 없으니까.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에 일반적인 게시글과 리눅스의 게시글은 약 1000자 내외의 실습정보나 메모하여야할 내용들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어느정도 도움이 되도록 약간의 메모성을 띄는 포스팅들을 하였다. 또한, 프로그래밍 관련의 경우 내용을 설명할 때. 소스코드가 많이 들어가므로 소스 코드 부분이 꽤 많았다.

잡소리 카테고리는 IT 관련해서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나 주관적인 의견에 대해서 풀거나 혹은 애드센스 신청이나 도메인 신청후기 같은 것을 작성하였다.
대부분 글 위주의 1000자 내외의 포스팅이였다.


흔히 다른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통과하는 방법에서 좋다고 주장하는 1000자 이상의 글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다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길이가 짧거나 중복되는 내용의 포스팅이 어느정도 있긴 했으나 통과 된 것은 크게 영향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간 신청을 넣으면서 티스토리 하위도메인 오류도 발생하고 이런저런 오류가 발생하기도 해서 새로 도메인도 구매해보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다.
일단 결론적으로 통과되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