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 http://htmlcompressor.com/compressor/



HTML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소스 코드를 그대로 불러와서 그를 웹 브라우저가 해석해서 출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볼 때. 소스 코드의 데이터를 소모하게 된다.


사실, 소스코드의 길이가 큰 라이브러리나 소스코드의 용도정도가 아니라면 딱히 용량이 크게 소비될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거의 불러오는데 용량은 리소스때문이지 HTML페이지도 텍스트기 때문에 부담가는 용량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용량이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그래도 좋기때문에 이를 줄여주는 곳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찾게 된 사이트이다.





위 사진은 현재 스타2의 개인 복권 디펜스라는 조합법의 표를 작성해놓은 HTML 단일 웹 페이지 소스 코드이다.


사용자에게는 의미 없는 주석과 많은 들여쓰기. 특히 들여쓰기를 스페이스로 띄워지도록 에디터에서 설정해놔서 문자열을 더 많이 먹는다.

(별 체감 안되는 수준)



이렇게 창에 소스코드를 붙여 넣고나서 눌러야 할 것만 같은 초록 버튼을 누르게되면


다음과 같이 변환해준다.


기본 옵션대로 변환을 하게 되면, 태그의 개행은 살려두는데. 세부 옵션에서 그 마저도 제거해보았다.



다음과 같이 눈 아플정도로 빽빽하게 가득차있다.

일반 사용자는 소스코드를 볼 일이 없으니 상관 없고, 용량도 약 3KB 정도 절약이 되었다.





물론 이렇게 해서 개시한다고 해서 체감 속도가 거의 있는 것은 아니였다..


(HTML소스 단축에 사용한 페이지가 구글 웹 폰트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한 지연시간이 가장 큰 것인지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웹이라서 접근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북마크에 해두고 자주자주 들어가게 될 사이트가 될 것 같다.